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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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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5월 31일(금)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686.32(+1.51%, +574.84pt)
º S&P500 : 5,277.51(+0.80%, +42.03pt)
º 나스닥종합 : 16,735.02(-0.01%, -2.06pt)
º CBOE VIX : 12.92(-10.71%)
º 다우존스30_선물 : 38,791(+1.46%)
º S&P500_선물 : 5,295.5(+0.81%)
º 나스닥100_선물 : 18,591(-0.08%)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PCE인플레 확인에 혼조…다우 올해 최대폭 급등 마감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인플레이션 둔화 충분히 빠르지 않아… 미국 증시 혼조세 (연합인포)
º [뉴욕개장] 뉴욕증시, 양호한 인플레 지표가 투자심리 견인 못해 혼조 출발 (연합인포)
º [뉴욕채권] 예상 부합 PCE에 '일단 롱'…국채가↑ (연합인포)
º 美, 엔비디아 등 중동 칩 수출도 제동…中 기업 접근 우려 (서울경제)
º 게임스탑 주가, 한달간 101% 급등…2021년 폭등 후 최대 (연합인포)
º 델, 실적 호조에도 주가 20% 급락..."AI서버 마진 제로 수준" (뉴스핌)
º AI 전력난에 美 석탄발전 퇴출 연기 (한국경제)
º “하반기 인플레 완화” vs “현재금리론 어림없어”··· 연준서 불붙는 중립금리 논쟁 (서울경제)
º 美 4월 근원 PCE, 전년대비 2.8% 상승 (한국경제)
※ 美 4월 PCE 시장 전망 부합···"쇼크 없다" 시장 일단 안도 (뉴스검색_신한)
º 지갑 닫는 미국인들…"연준, 인플레에만 집중 못 할 것" (뉴스핌)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83.67(+0.03%)
º 영국FTSE :  8,275.38(+0.54%)
º 독일DAX :  18,497.94(+0.01%)
º 프랑스CAC40 : 7,992.87(+0.18%)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84(-0.18%)
º 영국FTSE_선물 : 8,286(+0.50%)
º DAX_선물 : 18,531(-0.18%)
º 프랑스CAC40_선물 : 7,994(+0.19%)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ECB 금리인하 베팅 속 일제 상승...사브↑ (뉴스핌)
º [유럽개장] 유럽증시 보합권 출발…美 PCE 앞두고 재료 부재 (연합뉴스)
º EU, 철강 세이프가드 2년 더 연장…韓 수출량 계속 제한 (연합뉴스)
º 유로존 5월 CPI 예비치 2.6% 상승…인플레 반등 (연합인포)
※ 예상 웃돈 유로존 물가···ECB, 금리 결정 영향 주나 (뉴스검색_신한)
º 伊도 반도체 보조금 경쟁…STM 신설공장에 3조원 지원 (연합뉴스)
º 스페인, 유럽 저가 항공사 4곳에 2천억대 과징금 (연합뉴스)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4.627(-0.03%)
º EUR/USD : 1.085(+0.05%)
º JPY/USD : 63.735(-0.31%)
º Gold : 2,345.8(-0.87%)
º Crude Oil : 76.99(-1.18%)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4985(-0.0475%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이틀째↓…유로존 CPI 예상 상회+美 PCE 안도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PCE 보고서 소화하며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올해 들어 최악의 한 달 마무리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AI발 전력난 대비…2038년까지 원전 3기·SMR 1기 짓는다 

 

11차 전기본 실무안… 원전 3기· SMR 1기
2038년 국내 최대 전력수요 129.3GW 전망
전력 수요 급증에 발전설비 10.6GW 부족해
2038년 발전 비중, 원전 35.6% 신재생 32.9%

 

정부가 2038년까지 신규 원자력발전소 3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를 새로 설치한다. 특히 2015년 박근혜정부에서 발표한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이후 9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나온 데다, SMR을 처음 포함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전기차 등 주요 산업의 전기화 등으로 인한 전력 사용량 급증과 탄소중립을 달성하는데 있어 무탄소에너지(CFE)인 원전의 활용을 극대화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의지로 읽힌다. 다만 국회 상임위원회 보고, 공청회 등을 거치는 과정에서 ‘탈(脫)원전’을 지지하는 야당과 반핵단체 등의 거센 반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개발 중인 SMR을 무리하게 삽입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규 원전 건설 부지로는 울주군 유력 거론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지난 31일 공개했다. 정부는 2년 주기로 향후 15년간 적용될 전기본을 수립한다. 장기 수급 전망을 바탕으로 발전 설비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구체적인 계획을 담는다.

이번 실무안에 원전 추가 건설이 포함된 것은 현재의 발전 설비만으로는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무안에 따르면 오는 2030년 AI의 영향으로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3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또 2038년에는 국내 최대 전력수요가 129.3GW(기가와트)에 달하고, 필요한 발전 설비 용량은 157.8GW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보급 계획, 기존 원전 건설 계획, 노후 화력 발전소 대체 등을 반영한 2038년 확정 설비용량이 147.2GW인 걸 감안하면 발전설비 10.6GW가 더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이에 부족한 설비를 대형원전(4.4GW), LNG 열병합발전(2.5GW), SMR(0.7GW) 등으로 충당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대형 원전의 경우 최신 한국형 원자로인 APR-1400 1기의 설비용량이 1.4GW라는 점에서 최대 3기를 지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특히 대형 원전의 경우 부지 확보 기간을 포함해 건설까지 통상 167개월(13년 11개월) 소요되기에 지금부터 건설 작업에 착수해야 11차 전기본 실무안의 마지막 해인 2038년 전후로 완공 가능하다.

정부는 빠르면 올 하반기 부지 선정 작업에 들어가는 등 신규 원전 건설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신규 원전 부지로는 울산시 울주군, 경북 영덕 등이 거론된다. 특히 울주군의 경우 이미 새울 1~4호기가 자리 잡고 있어 주민 수용성이 높은 데다, 한국수력원자력 소유의 인재개발원과 한국전력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부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력하다는 평이 나온다.

 


“신재생·원전 양대축…2038년 CFE 비중 70%”

 

 

실무안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속도를 높일 것도 권고했다. 앞선 10차 전기본은 2036년 태양광·풍력 설비 보급 목표를 99.8GW로 제시했는데, 11차 실무안은 마지막 해인 2038년 목표를 115.5GW로 설정하면서 보급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지난 2022년 기준 23GW인 국내 태양광·풍력 설비용량은 11차 전기본의 중간 시점인 2030년 72GW로 3배 이상 늘린다는 목표다. 정동욱 중앙대 교수는 “이는 매우 도전적인 수치이지만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추종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방안이 확정되면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원전을 양대 축으로 한 무탄소 전원의 비중은 2023년 39.1%에서 2030년 52.9%를 거쳐 2038년 70.2%까지 늘어난다. 주요 무탄소 전원인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2030년 31.8%, 21.6%를 기록하고, 2038년 35.6%, 32.9%로 높아진다. 또 수소암모니아 발전 비중도 2030년 2.4%에서 2038년 5.5%로 확대된다.

 

전력마저 수도권 편중…‘전기먹는 하마’ 늘어나는데 지방이전 ‘0’ 

수도권 DC 전력사용량
5년간 50% 가까이 늘어

신규신청 현황도 미진
현장선 정책 실요성 비판
“국가가 송전망 구축해야”

데이터센터

 

전력소모량이 많은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현상이 되레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역별 전력수요 분산을 통해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려고 데이터센터 지방 이전을 추진했지만 최근 1년간 단 한건도 성사시키지 못했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한국전력은 물론 정부도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데이터센터의 전체 전력 사용량 495만8111㎿h(메가와트시) 중 수도권 비중은 77.9%(386만1613㎿h)로 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할 때 수도권 비중을 줄이지 못하고 오히려 0.9%포인트 늘었다. 절대적인 전력 사용량은 같은 기간 48.0% 급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3월부터 데이터센터의 지방 이전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산업분야의 성장으로 2029년까지 신규 데이터센터 수요가 700곳이 넘는데 현재 전력망으로는 수도권 지역 신규 데이터센터 중 6.7%만 적기에 전력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신규 데이터센터 전기사용신청 현황을 보면 상황은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 2021~2023년 전체 신청용량 8350㎿(메가와트) 중 수도권 비중이 54.6%에 달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데이터센터 지방 이전이 완료된 사례는 없다”면서 “정부가 추진했던 10대 데이터센터 신설 프로젝트도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던 부산지역마저 목표 기간 내 준공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비수도권에 데이터센터를 이전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가 실효성이 없다는 반응이다. 데이터센터가 필요한 업종의 대부분 기업이 수도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 비수도권에 데이터센터를 지으라는 주문은 업계에 과도한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토로도 뒤따랐다.

익명을 요청한 업계 관계자는 “기업이 지방 이전을 결정하더라도 막상 실행하려면 한숨이 나온다”며 “변전소를 비롯한 기반설비를 제공해야 하는 한전은 (지방이전) 업체가 지정한 지역에 신규로 인프라를 제공하지 않고 기존에 적자를 보는 지역을 소개하는 것이 전부”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1GW(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는 전남지역 같은 경우 전력 생산이 가능한 풍력 발전설비가 12GW에 달하지만 실제 전력계통에 연결된 건 2.5%에 불과하다”며 “전력망 구축 같은 실질적인 지원이 빠지면서 지방이전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오히려 수도권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이름을 건 부동산 투기가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전은 특정 산업을 위해 변전소를 신규로 설립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변전소에 대한 지역민들의 민원이 빈발하는 만큼 부담이 크다는 설명이다.

다만 산업부는 이달부터 적용하는 전기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자리를 잡으면 현 체계에서도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을 어느 정도 강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해당 시행령은 전력을 대량으로 소비하는 5㎿ 이상 데이터센터에 대해 전력 계통에 지나친 부담을 주는 경우 전기 공급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갖추고 있다. 전력망이 부담될 경우 신규 신청 자체를 거부할 수 있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한전이 아닌 정부가 직접 전력망 확충에 앞장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을 역임했던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은 원전은 물론 재생에너지 발전원도 해안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전력망 확충을 국가 차원에서 추진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엔비디아 CEO, 차세대 AI GPU '루빈' 첫공개…"2026년 출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중국명 황런쉰)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AI 그래픽 처리장치(GPU)인 '루빈'을 최초 공개했다.

3일 연합보와 중앙통신사(CNA)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전날 국립대만대학교 체육관에서 AI 시대가 글로벌 신산업 혁명을 어떻게 주도할지와 관련한 연설을 하면서 2026년부터 '루빈'을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 CEO는 루빈 GPU에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가 채택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루빈의 사양 등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아꼈다.

대만 언론은 루빈 GPU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3㎚(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제품이 채택될 것이라면서 루빈은 HBM4를 사용하는 최초의 GPU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CEO는 또 최근 실적설명회에서 밝힌 '매년 신제품 출시' 계획과 관련해 2년 전 발표된 자사의 호퍼(Hopper) 아키텍처의 후속 기술인 블랙웰 GPU의 플랫폼을 정식 운영하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2025년부터 출시 예정인 블랙웰 울트라 GPU에는 HBM 5세대인 HBM3E 제품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GPU는 데이터를 한 번에 대량으로 처리하는 병렬 처리 방식 반도체로 현재 AI 분야에서 주로 쓰인다.

아울러 엔비디아가 곧 자체 중앙처리장치(CPU)인 '베라'(Vera)도 출시할 예정이며 2027년에는 루빈 울트라 GPU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황 CEO는 전했다.

 

황 CEO는 생성형 AI 부상이 새로운 산업혁명을 가져왔다면서 AI 기술이 개인용 컴퓨터에 탑재될 때 엔비디아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엔비디아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고객을 넘어 고객 기반을 더욱 확대하면 많은 기업과 정부가 AI를 수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황 CEO는 AI 시대를 맞아 실제 인간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디지털 휴먼'이라는 개념을 설명했다.

이어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한 GB200 NVL72 서버를 선보였다.

또한 대만 교통부 중앙기상서(CWA·기상청)가 엔비디아의 어스-2(Earth-2) 디지털 모델을 사용해 태풍 등 대만의 기후 변화를 더욱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입니다.

 

24년 05월 31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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