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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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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5월 29일(수)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441.54(-1.06%, -411.32pt)
º S&P500 : 5,266.95(-0.74%, -39.09pt)
º 나스닥종합 : 16,920.58(-0.58%, -99.30pt)
º CBOE VIX : 14.28(+10.53%)
º 다우존스30_선물 : 38,524(-1.08%)
º S&P500_선물 : 5,284(-0.77%)
º 나스닥100_선물 : 18,802.75(-0.73%)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뉴욕증시, 국채물량 부담에 투심 위축…다우 1%↓ 마감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국채금리 상승세 경계하면서 미국 증시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개장] 뉴욕증시, 인플레 재가속화 우려로 하락세 출발 (연합인포)
º [뉴욕채권] 7년물도 수요 악화…중장기물 가격 급락 (연합인포)
º 애플, 동남아 공략 속도…내달 말레이에 첫 매장 개점 (연합뉴스)
º '3천만원대 전기차' 경쟁 치열…테슬라 이어 스텔란티스도 가세 (연합뉴스)
º 코노코필립스, 마라톤오일 인수…주가 엇갈려 (연합인포)
º 美 10년물 금리 4.6% 돌파...인플레 우려·美 국채 수요 부진 (뉴스핌)
º 美연준 경기동향보고서 "美 경기 4월 들어서도 경기 소폭 확장" (연합뉴스)
º Fed "美 경제 완만히 성장"…전망은 '낙관적→비관적' 톤 바꿔 (아시아경제)
º 전세계 빚 사상 최대 315조달러…신흥시장도, 美日도 계속 증가 (연합뉴스)
º ILO "올해 실업률 4.9% 예상…남녀 불평등 여전" (연합뉴스)
º 美, 원자력워킹그룹 신설…"원전 공사지연·비용초과 완화 모색" (연합뉴스)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63.2(-1.33%)
º 영국FTSE :  8,183.07(-0.86%)
º 독일DAX :  18,473.29(-1.10%)
º 프랑스CAC40 : 7,935.03(-1.52%)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73(-1.29%)
º 영국FTSE_선물 : 8,195(-0.94%)
º DAX_선물 : 18,534(-1.14%)
º 프랑스CAC40_선물 : 7,938(-1.45%)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한달 만 최대 낙폭...앵글로아메리칸 4%↓ (뉴스핌)
º [유럽개장] 유럽증시 하락 출발…글로벌 채권금리 상승 여파
º ECB 내달 금리인하 가능성…유럽 펀드 고공행진 (뉴시스)
º 유럽 최대 연기금, 화석연료 업체 자산 15조원 매각 (아시아경제)
º 프랑스 연금개혁했는데…독일은 재정지출로 소득대체율 유지 (한국경제)
º 독일 5월 물가 2.4%↑…5개월 만에 반등 (연합뉴스)
º 독일, 연금 하한 2040년까지 유지…주식형 기금 도입 (연합뉴스)
º '금융허브' 재탈환 노리는 영국…기술회사 유치에 사활 (헤럴드경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5.034(+0.47%)
º EUR/USD : 1.08155(-0.49%)
º JPY/USD : 63.62(-0.34%)
º Gold : 2,364.1(-0.64%)
º Crude Oil : 79.23(-0.75%)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4.6117(+0.0617%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글로벌 금리 급등 속 美국채 입찰 또 부진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채권 금리 상승+강달러에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단기 급등에 차익 매물…0.7%↓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이건 섬뜩한 광경?” 이러다 또 큰일…삼성 ‘경악’

아이폰을 사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아이폰이 중국에서 최대 43만원 할인 판매했더니 난리가 났다. 구매 열기가 폭발했다. 갑자기 판매량이 50% 넘게 늘었다.

29일 중국정보통신기술원(CAICT)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의 4월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2%나 증가했다. 지난해 4월 230만대에서 349만대로 증가했다.

콧대 높은 아이폰이 이례적으로 파격적 할인판매에 들어간 것은 올들어 판매 부진으로 삼성전자에게 1위자리를 다시 빼앗겼기 때문이다.

아이폰은 올해 1~2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량이 30% 넘게 감소하며, 2위(판매량 기준)로 밀려났다. 중국 내 스마트폰 브랜드 순위에서도 화웨이 등 중국 현지업체들에게 밀려 1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아이폰15 프로맥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애플은 이례적인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었다. 지난 2월에는 최고 할인 금액이 한화로 약 22만원에 달하는 행사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2월 행사의 2배 수준인 최대 약 43만원을 깎아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인 판매로 아이폰 판매량이 다시 크게 늘면서 삼성은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삼성 스마트폰이 홀대받고 있는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량이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 삼성으로서는 더 뼈아프다.

2분기를 기점으로 삼성이 1위자리를 다시 뺏길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3분기에는 신형 아이폰16 출시까지 예고돼 있다.

 

애플 아이폰 매장이 문을 열자마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전자 갤럭시가 점유율 20%로 아이폰을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애플에 큰 격차로 1위 자리를 내준 뒤 곧바로 탈환에 성공했다.

올해 출시한 첫 AI(인공지능) 스마트폰인 갤럭시S24 시리즈가 좋은 성과를 내면서 1위 탈환과 함께 역대 최고 평균판매가격(ASP)인 약 46만원를 기록했다.

애플은 점유율 17%로 2위로 내려앉았고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그래도 수익과 평균판매가격(ASP)은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평균판매가격이 약 123만원으로 삼성의 2배를 웃돌았다.

 

‘밸류업’ 신호탄에도 고심 깊어지는 상장사들 

KB 예고 이어 키움證 기업가치 제고 계획…디테일 부족 지적
당국은 ‘자율성’만 강조...“형식 없어 작성 어렵다” 부담 토로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이후 KB금융과 키움증권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 나섰지만 내용에 대해 지적이 나오면서 상장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선제적으로 발표된 공시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후 앞으로 공시를 발표해야 하는 기업들의 부담감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이 국내 상장사 중 처음으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가운데 핵심 지표 제외 등 부족함에 대한 지적이 나오면서 상장사들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정해진 공시 형식이 없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자율적으로 발표한 내용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공시 작성에 대한 어려움이 커졌기 때문이다.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 밸류업 가이드라인 확정안을 공개한 뒤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시행 첫날인 27일 KB금융이 4분기 중 발표 계획 안내(예고) 공시를 발표한데 이어 28일에는 키움증권이 상장사 최초로 본격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면서 밸류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키움증권은 해당 공시를 통해 3년 내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이상, 주주 환원율 30% 이상,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이상을 달성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지난 3월 키움증권이 이미 공정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과 상당 부분 중복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전날인 29일 키움증권의 공시에 대해 “디테일이 많이 부족하고 깊이 고민한 흔적도 없어 보인다”며 ‘C학점’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어 “정부 밸류업 가이드라인의 핵심인 주주자본비용(COE)과 총주주수익률(TSR)이 빠진 것은 유감”이라며 “다른 회사들은 먼저 공시하겠다고 순위 경쟁을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충실한 제고 계획을 공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삼성증권도 전날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이번 공시는 지난 공정공시의 구체화란 점에서 실질적인 주가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증권업 고유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금융업은 물론 상장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자본시장 이벤트 내 의의를 갖는 사례”라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키움증권 관계자는 “밸류업 공시는 저희가 오랫동안 준비를 계속 해온 것이고 여기에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도 첨부돼 있는데 그동안 고민을 많이 하면서 추가한 것들”이라며 “기존에 발표했던 주주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더해 구체적 방안들을 마련했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업계에선 당국이 세제 지원 등 구체적인 인센티브 혜택 없이 자율 공시를 강조한 만큼 기업 참여도가 낮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돼왔다. 정부 정책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금융사들과 대기업 위주의 동참이 예상되긴 했으나 시행 초기부터 나서는 것에 대해선 망설이는 분위기가 강했던 탓이다.

이에 공시가 제출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란 업계 전망이 많았지만 KB금융이 예고 공시를 한 데 이어 키움증권이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전체 상장사 ‘1호’ 타이틀을 따냈다.

다만 선제적 공시로 후발주자들의 참여를 이끌 것이란 긍정적인 평가와 공시 내용을 두고 아쉽다는 지적이 동시에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현재 공시를 준비하고 있는 상장사들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당국은 공시 여부와 내용, 형식을 모두 기업이 선택할 수 있게 맡기면서 주주 및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정보를 제시하도록 하고 있는데 정해진 형식이 없어서 발표 내용에 대한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 상장사 관계자는 “공시의 정확한 형식이 없는 데다 첫 자율 공시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기업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금융업권이나 대기업에서 공시를 먼저 내면 이를 참고하려는 기업들이 많았는데 앞으로 공시 작성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눈치싸움 안해, 우리가 스타트 끊는다”…6월 금리인하 못 박은 유럽 


내달 6월 금리인하 기정사실화…7월 추가인하도 시사

유로존 인플레 7개월째 3% 하회…4월 2.4% 안정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럽중앙은행 본부

 

유럽중앙은행(ECB)이 주요국 중 가장 먼저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태세다. 내달 6일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ECB는 연일 ‘6월 금리인하’를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6~7월 연속 인하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ECB가 전세계 금리인하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분위기다.

27일(현지시간) 올리 렌 핀란드중앙은행 총재 겸 ECB 정책위원은 핀란드 중앙은행 웹사이트에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 둔화) 과정에 인플레이션이 계속 2% 목표에 수렴하고 있다”며 “6월 통화정책 기조를 완화하고 금리 인하를 시작할 때가 무르익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물가상승 둔화 추세가 이어지고, 지정학적인 상황과 에너지 가격에 추가적인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점을 전제로 달았다.

이날 필립 레인 ECB 수석이코노미스트도 파이낸셜타임즈(FT)와 인터뷰에서 “중요한 이변이 없다면 현 시점에서 최고 수준의 긴축을 완화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6월 금리인하에 무게를 실었다.

시장에서는 ECB가 6월 6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종전의 4%에서 3.75%로 0.25%포인트 인하하고, 연말까지 총 0.6%포인트 내릴 것으로 본다.

ECB는 나아가 7월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날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겸 ECB 정책위원은 독일 일간 뵈르젠 자이퉁과 인터뷰에서 6월 금리 인하에 대해 “끝난 거래”라고 밝히고 추가 금리 인하 여부에 대해서도 “7월 금리 인하를 약속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의 자유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ECB가 신규 경제전망 데이터가 갱신되는 매 분기당 한 번만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하기 때문에 7월 추가 금리 인하는 어렵다고 보는 것과는 상반되는 의견이다.

그러나 ECB에서도 매파인 요아힘 나겔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 총재는 지난 24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6월 금리인하 대신 9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언급해 막판 변수도 남아 있다.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올해 4월 연간 2.4%를 기록하며 2022년 이후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7개월 연속 3%를 밑도는 안정세를 보였다. 반면 미국은 올해 1분기 내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돈 끝에 4월(3.4%) 들어서야 다시 둔화 추세로 접어들고 있다.

 

이상입니다.

 

24년 05월 29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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