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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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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5월 30일(목)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111.48(-0.86%,-330.06pt)
º S&P500 : 5,235.48(-0.60%,-31.47pt)
º 나스닥종합 : 16,737.08(-1.08%,-183.50pt)
º CBOE VIX : 14.47(+1.33%)
º 다우존스30_선물 : 38,231(-0.76%)
º S&P500_선물 : 5,253(-0.59%)
º 나스닥100_선물 : 18,606.5(-1.04%)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이틀 연속 하락 마감···다우 0.86%↓·나스닥 1.08%↓(서울파이낸스)
º <장중시황> GDP 하향 등 악재 속에 미국 증시 하락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실망스런 기업 실적 여파로 하락세 출발 (연합인포)
º '중국 호재' 테슬라 1.48%-리비안 7.34%, 전기차 일제↑(뉴스1)
※ 테슬라 중국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등록 준비 (뉴스검색_신한)
º 엔비디아 3.77% 급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88%↓(뉴스1)
º AMD·구글·MS, '엔비디아 겨냥' AI 가속기 연결 표준 개발 나서 (연합뉴스)
※ '울트라 가속기 링크' 꾸려…인텔·메타·브로드컴·HP 등도 참여 (뉴스검색_신한)
º 美 경제지표 '둔화'..달러가치·美국채금리 '하락' vs 엔화환율 '뚝' (초이스경제)
※ 미국 1분기 GDP 둔화 & 미국 지난주 주간 고용지표 둔화, 미국 국채금리 급락하고 미국달러 가치도 하락 (뉴스검색_신한)
※ 달러 절하 속 유로 및 파운드 가치는 달러 대비 절상, 엔-달러 환율도 0.49% 하락 (뉴스검색_신한)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4,982.18(+0.38%)
º 영국FTSE : 8,231.05(+0.59%)
º 독일DAX : 18,496.79(+0.13%)
º 프랑스CAC40 : 7,978.51(+0.55%)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4,993(+0.40%)
º 영국FTSE_선물 : 8,245(+0.61%)
º 독일DAX_선물 : 18,564(+0.16%)
º 프랑스CAC40_선물 : 7,979(+0.52%)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일제 상승...오토트레이더↑(뉴스핌)
º 유럽증시 혼조세로 출발…유로존·미국 물가지수 대기 (연합인포)
º 골드만삭스 "시장을 이기는 유럽의 알파주식 5개는." (연합인포)
※ JD스포츠, ASML홀딩스, 아디엔, ISS, 인터네셔널솔리데이티드에어라인 선정 (뉴스검색_신한)
º 폭스바겐, 3년 뒤 2970만원 짜리 보급형 전기차 내놓는다...‘주목’ (데일리카)
º 유로존 20개국, 4월 실업률 6.4%…25년 래 최저 (뉴시스)
º 스웨덴 핀테크 은행 클라르나, 뉴욕서 27조 원 IPO 준비 중 (글로벌이코노믹)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4.658(-0.36%)
º EUR/USD : 1.08445(+0.27%)
º JPY/USD : 63.93(+0.49%)
º Gold : 2,366.5(+0.10%)
º Crude Oil : 77.91(-1.67%)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 4.5460(-0.0657%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하락…美 성장률 하향에 인하 기대↑(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살아난 인하 기대에도 차분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재고 증가·GDP 둔화에 2거래일 연속 하락 (연합뉴스)


주요 뉴스 요약

 “수천억 물량 미리 팔아버리자”...7월 앞두고 주가폭락 주의보 

 

주요주주 보고 의무 적용
주가 할인율 커질까봐 매도
처분 후 주가 줄줄이 하락

 

 

오는 7월 블록딜 사전 공시 의무 제도 시행을 앞두고 대규모 블록딜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딜의 대상이 된 종목들은 이튿날 큰 폭의 주가 하락이 이어지는 한편, 제도 시행 이전 지분율을 축소해 보고 의무에서 벗어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주요 상장사 사이에서 수백~수천억 원 규모의 주식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사전공시 의무제가 시행되면 할인율이 올라갈 것을 우려해 서둘러 블록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8일 하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 주식 684억원어치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공시했는데, 이튿날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이 여파로 4.63% 하락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20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대 주주인 블루런벤처스가 2041억원 규모의 주식을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는 소식에 이튿날 하루 만에 주가가 12.52% 하락했고, 그 이후에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3~4월 간 알테오젠은 정혜신 공동창업자가 3164억원 규모의 주식을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고, 금양도 류광지 회장이 주식 2400억원어치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하면서 주가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들이 밝힌 블록딜의 목적은 투자금 마련과 상속세 납부 등으로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대량의 대기 물량(오버행)이 발생하게 되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가가 고점에 올랐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져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나게 된다.

개정안 시행 전 의무 지분율을 축소함으로써 사전 보고 의무를 벗어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지난 10일 HPSP 주식 320억원어치를 매도했다. 이로써 곽 부회장과 한미반도체가 가진 HPSP의 지분율은 10.57%에서 9.55%로 축소됐고, 사전 보고 의무를 가진 주요 주주 기준인 10%를 만족하지 않게 됐다.

넷마블 역시 지난 14일 하이브 주식 2199억원을 매각함으로써 지분율이 10.57%에서 9.55%로 축소됐고 사전 보고 의무를 벗어나게 됐다.

이는 블록딜 등 대량매매를 사전 공시하도록 규정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부담을 느끼고 이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7월 24일부터 상장사의 임원이나 주요 주주는 발생주식 수의 1% 이상 지분을 거래할 때 가격, 수량, 기간을 30일 전 공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노소영의 완전한 승리"…법조계 뒤집은 '세기의 이혼' 판결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선고…1심 결과 뒤집어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 지급하라"
경영권 분쟁 가능성 제기되자 SK 주가 급등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1심을 뒤집고 SK그룹 지주사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으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 1조3808억원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국내 재벌가 이혼 소송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소송은 대법원까지 갈 것으로 보이지만 2심 결과는 노 관장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 재판 결과가 SK그룹에 미칠 변화도 작지 않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노소영 기여 '인정'…1조3808억 현금으로 재산분할"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30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최 회장)는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한 1심 판결이 뒤집힌 것이다. 또한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665억원의 1심 판결보다 20배 넘게 늘어난 금액이다.

재판부는 "혼인 파탄의 정신적 고통을 산정한 1심 위자료 액수가 너무 적다"며 "노 관장이 SK그룹의 가치 증가나 경영활동의 기여가 있다고 봐야 한다. 최 회장의 재산은 모두 분할 대상"이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의 합계 재산을 약 4조원으로 산정해 재산분할 비율을 최 회장 65%, 노 관장 35%로 정했다. 또한 재산분할 액수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했다.

이는 SK그룹이 재계 서열 2위까지 성장하는 데 노 관장이 상당 부분 기여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재판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최종현 SK그룹 선대 회장의 보호막이나 방패막이 역할을 하며 결과적으로 SK그룹 경영활동에 무형적 도움을 줬다고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최 회장에 대해 "혼인 관계가 해소되지 않았는데도 2019년 2월부터는 신용카드를 정지시키고 1심 판결 이후에는 현금 생활비 지원도 중단했다"고 지적했다

 


"노 관장의 완전한 승리"…SK 그룹에 미치는 영향은
 

법조계와 재계에선 알려진 역대 최대 규모의 재산 분할 판결에 대해 노 관장의 승리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향후 SK그룹에 미칠 파장에도 이목이 쏠린다.

YTN에 따르면 법무법인 혜명의 손정혜 변호사는 이날 "(재산분할 금액이) 가정법원 역대 최고금액이다. 노 관장의 완전한 승리"라며 "주식분할을 1조원 이상 인정하는 판결은 없었다. 위자료 20억원도 어마어마하게 인정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판결로 SK 1대 주주(17.73%·1분기 말 기준)인 최 회장의 경영권 리스크가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초 재계에서는 최 회장과 특수관계인과 합친 지분 역시 25.57%(1분기 말 기준) 중반이 넘어 경영권 유지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렸으나 항소심 결과와 이후 대법원 판결까지 고려하면 리스크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

1조3808억원을 노 관장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라는 항소심 판결 로라면 최 회장은 SK㈜ 지분 대부분을 매각해야 한다. 회장은 평가액 1조8780억원(29일 종가 기준) 상당의 SK㈜ 지분 17.73% 외에 SK디스커버리 지분 0.12%(2만1816주), SK디스커버리 우선주 지분 3.11%(4만2200주), SK케미칼 우선주 지분 3.21%(6만7971주), SK텔레콤 주식 303주, SK스퀘어 주식 196주 등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노 관장이 당초 1심에서 지분을 요구한 이유가 삼남매 상속을 염두에 둔 조치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 아직 대법원 판결이 남아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로선 SK그룹 경영권 변동은 예단하기 어렵다.

SK그룹 관계자는 재판 결과에 대해 "현 시점에서는 (대법원 상고에 따른 최종적인 판결 등) 결과가 전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증시는 항소심 판결 후 한발 앞서 SK와 SK우선주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판결 직후 SK와 SK우 주가는 10%대 치솟았다. 이날 SK는 전 거래일보다 9.26%(1만3400원) 오른 15만81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15.89% 뛴 16만7700원까지 찍은 후 상승폭을 줄여 장을 마무리했다. SK우 역시 8%대 강세를 기록했다.

금융투자업계는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염두에 둔 매수세 유입으로 풀이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SK 지분이 분할 대상이 되면 경영권 변수가 생긴 것"이라며 "물론 고법 판결이라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높게 점치기는 어렵지만 단기 모멘텀(동력)이 붙었다"고 분석했다.

 


2015년 심경 고백서 시작…대법원서 결판 전망

 

법조계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이 대법원까지 갈 것으로 보고 있다.

1심과 2심 판결이 극과 극인 만큼 대법원 판결이 어떻게 나올지도 관심사다. 손 변호사는 "(2심 판결이) 기존 위자료와 너무 달라 상고심에서 파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1심과 2심의 판결이 너무 다르면 대법원이 교통정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리의 이인철 변호사 역시 "앞서 다른 (이혼) 사건과 판례는 주식도 재산분할 대상으로 인정하고 있다"면서 "대법원 상고 후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정 다툼은 1988년 노 과장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둔 최 회장이 2015년 언론을 통해 외도 사실을 공개하면서 사실상 시작됐다. 당시 최 회장은 혼외자의 존재를 밝히고 노 관장과 이혼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노 관장이 거부했다. 최 회장은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소송전으로 번졌다. 최 회장은 2018년 2월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이혼을 반대하던 노 관장도 2019년 12월 재산분할을 요구하며 맞소송을 냈다.

노 관장 측은 1심 진행 과정에서 위자료 3억원과 최 회장이 보유한 그룹 지주사 SK㈜ 주식 17.5% 중 42.29%를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당시 재계에서는 노 관장의 지분 요구에 대해 삼남매의 상속을 염두에 둔 조치란 해석을 내놨다. 최 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과의 자녀를 의식해 지분을 요구한 것 아니냐는 얘기였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노 관장이 SK㈜의 주식 형성과 유지, 가치 상승 등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분할 대상에서 제외했다. 최 회장이 최종현 SK그룹 선대 회장에게 증여·상속받은 SK 지분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 주식과 부동산, 예금 등만 재산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었다.

앞서 재벌가의 이혼 사례로 손꼽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간 이혼 소송 역시 대법원까지 간 바 있다. 당시 대법원은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에게 141억원의 재산분할만 해주면 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다만 이번 소송의 경우 최 회장은 혼인 이후에 주식을 취득한 점, 36년의 혼인 기간 등이 차이점이다.

 
 

이상입니다.

 

24년 02월 02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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