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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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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6월 3일(월)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571.03(-0.30%, -115.29pt)
º S&P500 : 5,283.40(+0.11%, +5.89pt)
º 나스닥종합 : 16,828.67(+0.56, +93.65pt)
º CBOE VIX : 13.11 (+1.47%)
º 다우존스30_선물 : 38,656(-0.35%)
º S&P500_선물 : 5,297.25(+0.03%)
º 나스닥100_선물 : 18,646.25(+0.30%)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6월 첫 거래일 시세오류 혼란 속에 혼조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유가 하락하는 가운데 증시 장초 상승폭 반납하며 혼조세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미 제조업 위축에 혼조... 국채 랠리 (뉴스핌)
※ 공급관리자협회(ISM)는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7로 4월 49.2보다 하락했다고 발표 (뉴스검색_신한)
※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면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예측치도 하향 조정 (뉴스검색_신한)
※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강화하며 주식시장을 띄우던 경기 지표상 악재가 더 이상 호재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뉴스검색_신한)
※ S&P500 11개 종목 중 4개는 상승, 6개는 하락,1개는 보합세를 보였다. 이 중에서도 유틸리티와 산업재는 각각 1.26%, 1.24% 내렸고 기술업은 0.98% 상승 (뉴스검색_신한)
※ 특징주를 보면 게임스탑은 '포효하는 야옹이(roarig kitty)' 키스 길이 대규모 강세 베팅 사실을 공개하면서 21.00% 급등 (뉴스검색_신한)
※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는 구독료 인상 발표로 5.63% 상승 (뉴스검색_신한)
º [뉴욕채권] 제조업 위축에 '롱심리' 자극…국채가 올해 최대폭 상승 (연합인포)
※ 미국 제조업 업황이 시장 예상보다 악화하면서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는 소식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뉴스검색_신한)
º NYSE 거래 중단 사태, 보안 정보 프로세서 오작동이 촉발 (연합인포)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5,003.54 (+0.40%)
º 영국FTSE : 8,262.75 (-0.15%)
º 독일DAX : 18,608.16 (+0.60%)
º 프랑스CAC40 : 7,998.02 (+0.06%)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5,012 (+0.56%)
º 영국FTSE_선물 : 8,273 (-0.16%)
º DAX_선물 : 18,655 (+0.67%)
º 프랑스CAC40_선물 : 7,998.5 (+0.06%)

 
◆ News Clipping

 
º [유럽개장] 장 초반 상승세…英 0.21%↑ (아시아경제)
º [유럽증시] ECB '피벗' 기대에 영국 제외 일제 상승...GSK↓·JD스포츠↑ (뉴스핌)
※ 모든 섹터가 오름세로 장을 마친 가운데, 건설 섹터가 1.7%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 반면 헬스케어 업종은 0.55% 하락 (뉴스검색_신한)
※ 오는 6일 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ECB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 (뉴스검색_신한)
※ 지난주 발표된 유로존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전년 대비 상승률이 2.6%로 4월이나(2.4%) 시장 전망(2.5%)도 웃돈 탓에 6월 이후 ECB의 행보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상승 (뉴스검색_신한)
※ 다국적 제약사인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주가가 장중 9% 넘게 하락했다가 8.5% 내림세로 장마감. 회사의 속쓰림 치료제 잔탁(Zantac)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美 델라웨어주 판사가 지난달 31일 7만 건 이상의 소송 진행을 허용하기로 한 여파 (뉴스검색_신한)
※ 영국 최대 스포츠 의류 소매업체 JD스포츠는 지난 주 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급락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날 주가가 5%가량 상승 마감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4.078 (-0.52%)
º EUR/USD : 1.09045(+0.50%)
º JPY/USD : 64.155(+0.66%)
º Gold : 2,369.3(+1.00%)
º Crude Oil : 74.22(-3.60%)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 4.3884(-0.1101%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3일째↓…ISM 제조업 예상 밖 위축 심화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OPEC+ 감산유지에도 향후 축소 전망에 4개월來 최저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제조업 지표 둔화에 상승세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엔비디아 '루빈'이 문여는 HBM4 시장…삼성전자, 승부수 던질까 

 
엔비디아가 내년 선보일 AI(인공지능)용 GPU(그래픽처리장치)에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를 적용한다. 나란히 내년 완료를 목표로 HBM4를 개발 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간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HBM 등 반도체 사업 부진을 이유로 최근 DS(디바이스솔루션)사업부 수장까지 교체한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발(發) HBM4 물량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내년 선보일 차세대 AI용 GPU '루빈(Rubin)'에 HBM4를 적용한다.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에서 이런 로드맵을 공개했다.

루빈은 엔비디아의 AI용 GPU '블랙웰(Blackwell)'의 다음 세대 제품이다. 엔비디아는 내년 출시하는 블랙웰의 업그레이드 모델 '블랙웰 울트라'까지는 HBM3E를 사용하고 루빈에 처음 HBM4를 적용한다. HBM4는 루빈에는 8개, 루빈 울트라에는 12개가 각각 들어간다.

엔비디아의 루빈 출시 일정을 고려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4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HBM4 개발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년 양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도 내년 HBM4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비디아에 HBM을 사실상 독점 공급해 온 SK하이닉스가 HBM4 사업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자사 뉴스룸에 공개한 '임원 좌담회'에서 "차세대 HBM 제품 등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의 계획을 미리 논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HBM4 등 차세대 제품 관련 엔비디아와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12단 HBM3E를 개발하는 등 HBM 시장에서 역전을 노리고 있지만 아직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올해 상반기 중 HBM3E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의 변경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이런 사실에 비춰볼 때 삼성전자가 HBM4 등 차세대 제품으로 승부를 걸 가능성이 있다HBM 세대 교체 주기가 빨라지고 있어 HBM4나 HBM4E 등 차세대 제품이 '대세'가 되는 시기가 예상보다 빨리 도래할 수 있어서다. 업계는 과거 2년이었던 HBM 세대 교체 주기가 최근 1년으로 단축된 것으로 평가한다.

최근 삼성전자 DS사업부장을 맡은 전영현 부회장도 HBM 사업 경쟁력 확보에 가장 공을 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 부회장은 DS부문장 취임 후 사내 게시판을 통해 낸 첫 메시지에서 "지금은 AI 시대"라며 "우리에게는 큰 도전이지만 방향을 제대로 잡고 대응한다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한국 패싱' 심각한 상황…설계·파운드리·패키징 다 밀렸다 

AI 반도체 전쟁…'변방'으로 밀리는 韓

美·대만, 칩설계·파운드리 장악
첨단 제품 점유율 추락 위기감

 
세계 1위 중앙처리장치(CPU) 기업인 인텔을 이끄는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의 이번주 행선지는 ‘아시아의 반도체 중심지’였다.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하는 ‘컴퓨텍스 2024’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5일 서울에서 열리는 ‘인텔 인공지능(AI) 서밋’에 참석하는 일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5일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인텔은 “내부 사정 때문”이라고 했지만, 업계에선 “두 나라의 반도체 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란 해석을 내놨다.

글로벌 AI 반도체 전쟁에서 한국이 변방으로 밀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각 기업이 설계한 AI 서비스를 제대로 구현하려면 범용 칩이 아니라 맞춤형 반도체가 필요한데, 한국 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힘을 못 쓰고 있어서다. 핵심인 반도체 칩 설계는 엔비디아 애플 AMD 등 미국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천하다. 이들의 주문을 받아 반도체를 제조하는 파운드리와 패키징은 대만 TSMC가 꽉 쥐고 있다.

이렇게 미국 빅테크들과 대만 TSMC가 맺은 파트너십에 한국 기업이 끼어들 틈은 거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엔비디아와 AMD가 최근 대만에 AI 연구개발(R&D) 센터를 짓는 등 동맹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미국·대만 듀오’가 장악한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 시장 규모(2023년 기준 620조원)는 한국이 잘하는 메모리 시장(179조원)보다 3.5배 크다. 2022년 31%였던 한국의 10나노미터(㎚) 미만 첨단 반도체 생산 점유율이 2032년 9%로 쪼그라들 것이란 분석(미국반도체협회)이 나오는 배경이다. 한 반도체 전문 대학교수는 “미국과 대만이 ‘그들만의 리그’를 구축하면서 한국은 AI 반도체 대전에서 ‘외딴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TSMC 등 분업 구조로 고객 특화 맞춤형 반도체 설계
美 마이크론도 HBM  납품 성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리사 수 AMD CEO….

2022년 12월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연 신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사람들이다. 현지에선 “미국 정계, 산업계의 슈퍼파워가 총집결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1년6개월 뒤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 테일러 공장에서 열린 보조금 지급 행사 분위기는 좀 달랐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했고, 미국 기업 CEO들은 현장에 오는 대신 ‘축하 메시지’로 갈음했다. 반도체업계에선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를 맞아 엇갈린 대만과 한국의 위상을 보여준다”는 얘기가 나왔다.
 

‘끼리끼리 동맹’에 한국 소외
 

한국 일본 대만 등 미국의 ‘칩4 동맹’에서 한국이 소외되는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 AI 시대를 맞아 고객사별 AI 서비스를 위해 맞춤형 반도체 설계·제작·후공정이 중요해지면서 이 분야에 약한 한국을 ‘패싱’하는 기류가 강해지고 있어서다.

엔비디아의 ‘AI 가속기’(AI 서비스에 최적화된 반도체 패키지)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보면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엔비디아가 설계한 그래픽처리장치(GPU)는 대만 TSMC가 생산한다. 이 칩을 고대역폭메모리(HBM) 같은 고성능 D램과 한 칩처럼 작동하게 하는 ‘최첨단 패키징’도 TSMC가 맡는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소재와 장비는 대부분 일본 기업이 공급한다.

한국 몫은 SK하이닉스가 납품하는 HBM뿐이다. 그나마도 변수가 생겼다. 존재감 없던 마이크론이 ‘전력 소모 30% 감소’ 등을 내세워 엔비디아 납품을 성사시켜서다. 엔비디아가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블랙웰 AI 가속기엔 마이크론의 5세대 HBM인 ‘HBM3E’가 SK하이닉스 제품과 함께 장착된다.
 


‘턴키 서비스’ 강화에도 역부족

 
미국, 대만, 일본의 3각 동맹은 각 분야 ‘1등 기업’끼리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위협적이다. 동맹에 속하지 못하면 비집고 들어가기 힘든 구조다. 이런 동맹은 갈수록 강화되는 분위기다.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하는 ‘컴퓨텍스 2024’에 엔비디아, AMD, 퀄컴, 인텔 등 미국 반도체 기업의 CEO가 총집결하는 것도 그런 예 중 하나다. 3일 컴퓨텍스 기조연설을 한 리사 수 CEO는 “TSMC와의 동맹은 무척 공고하다”며 끈끈한 동반자 의식을 공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설계, 생산, 최첨단 패키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종합 반도체기업’의 이점을 발휘, AI 반도체 ‘턴키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대형 수주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한 반도체 전문 대학 교수는 “턴키 전략은 각 분야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을 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삼성은 설계, 파운드리, 패키징 분야 1위가 아니기 때문에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 강화 필요
 

AI 반도체 경쟁에서 한국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고객 맞춤형’ 영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주요 반도체 고객사가 특화된 자사 AI 서비스에 최적화한 반도체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성능 좋은 범용 제품을 먼저 개발하고 고객사를 줄 세워 공급하던 시대는 지나고 있다”며 “메모리 반도체 1등이란 환상에서 벗어나야 AI 반도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AI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고 기업 간 협업 사례를 늘려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TSMC가 미디어텍 노바텍 등 대만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를 적극 지원해 대형 고객사로 키운 게 대표적이다.

정부가 미국, 일본, 중국, 대만과 달리 보조금 등 직접적인 지원에 소극적인 것은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대만 정부는 미국 기업인 엔비디아의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에 투자액(약 1조원)의 28%를 지원할 정도로 자국 반도체산업 육성에 적극적이다. 한국 정부는 ‘대기업 특혜’를 이유로 세제 혜택을 통한 지원만 고수하고 있다.
 


이상입니다.
 
24년 06월 03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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