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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장전 시황 전망

해외 시황 브리핑(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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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lu-lala# 입니다.
 
6월 6일(목) 저녁에 있었던 해외 시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여 브리핑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시황 브리핑은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별 시황

◆ 미국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다우존스30 : 38,886.17 (+0.20%, +78.84pt)
º S&P500 : 5,352.96 (-0.02%, -1.07pt)
º 나스닥종합 : 17,173.12 (-0.09%, -14.78pt)
º CBOE VIX : 12.58 (-0.40%)
º 다우존스30_선물 : 38,955 (+0.18%)
º S&P500_선물 : 5,364 (-0.04%)
º 나스닥100_선물 : 19,060.25 (-0.07%)

 

◆ News Clipping

 
º 뉴욕증시, 최고기록 경신 기술주 피로감 보여 혼조 출발 (연합인포)
º <장중시황> 금요일 고용지표 발표 대기하면서 미국 증시 혼조세 (연합인포)
º 뉴욕증시, ECB '매파적 인하'·고용 둔화 기대…다우 0.20%↑마감 (연합인포)
º [뉴욕채권] '매파적 인하' ECB에 경계…美 국채가 강보합 (연합인포)
º '끈적한 인플레' 美...9월 금리 인하에 무게 (한국경제)
※ 소비자물가 등 여전히 안잡혀... (뉴스검색_신한)
º 美 실업수당 청구 23만건 여전히 뜨거운 노동시장 (매일경제)
º 美 4월 무역적자, 18개월 만에 최대...성장률 깎아먹나 (아주경제)
※ 美 4월 무역적자 746억달러…전월대비 8.7% 늘어 (뉴스검색_신한)
º 로빈후드, 암호화폐거래소 비트스탬프 인수 합의 (연합인포)
º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4차 시도 만에 시험비행 성공 (아주경제)
º 보잉 우주캡슐 '스타라이너', ISS 도킹 성공 (아주경제)
º BTIG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에너지 공급업체 수혜" (연합인포)
º 엔비디아(NVDA)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 애플 제치고 2위 (연합인포)
º '꼭지 신호?' 엔비디아 젠슨 황 등 경영진 주식 수조원 매도 전망 (뉴스핌)
º 엔비디아·MS·오픈AI…"미국, AI 반독점 조사 칼 빼든다" (연합인포)
※ "FTC, MS와 AI 스타트업 거래 조사 착수 (뉴스검색_신한)
º 'AI 핀' 개발사 휴메인, 매각 추진..."HP와 협상" (헤럴드경제)
º 게임스탑, '포효하는 야옹이' 라이브 방송 예고에 30% 급등 (뉴스핌)

 
◆ 유럽지수
▷지수 및 주요 이슈 브리핑

 
º 유로스톡스50 : 5,069.09 (+0.66%)
º 영국FTSE : 8,285.34 (+0.47%)
º 독일DAX : 18,652.67 (+0.41%)
º 프랑스CAC40 : 8,040.12 (+0.42%)
º 유로스톡스50_선물 : 5,074 (+0.69%)
º 영국FTSE_선물 : 8,299 (+0.44%)
º 독일DAX_선물 : 18,677 (+0.36%)
º 프랑스CAC40_선물 : 8,040.5 (+0.38%)

 
◆ News Clipping

 
º [유럽증시] 'ECB 피벗'에 사상 최고가...노보노디스크↑ (뉴스핌)
º 유럽 '피벗'...기준금리 0.25%P 인하 (한국경제)
※ 연 4.25%…5년 만에 내려, 인플레 전망치는 상향 조정, 미국 인하 시점에 관심 쏠려 (뉴스검색_신한)
º 유럽 ECB 금리인하에...국제 유가 큰 폭 상승 (헤럴드경제)
º 마크롱 "우크라에 미라주 전투기 지원…민간인 타격은 금지" (연합인포)
※ "올 여름부터 프랑스서 우크라 조종사 훈련…연내 전투기 양도" (뉴스검색_신한)
※ 훈련 교관 우크라 파병 문제엔 "왜 배제해야 하냐" 반문, "극우 세력 부상하면 유럽 마비" 유럽의회 선거 투표 독려 (뉴스검색_신한)
º ASML, 유럽 시총 2위로...LVMH 밀어냈다 (한국경제)
※ "TSMC에 반도체 노광기 공급"...주가 8% 뛰며 3800억유로 돌파 (뉴스검색_신한)

 
◆  Global FX/상품 시황

 
º 달러인덱스 : 104.057 (-0.16%)
º EUR/USD : 1.08985 (+0.16%)
º JPY/USD : 64.33 (+0.23%)
º Gold : 2,390.9 (+0.65%)
º Crude Oil : 75.55 (+2.00%)
º 미 10년물 국채 금리 : 4.287 (+0.0115%p)

◆ News Clipping

 
º [뉴욕환시] 달러, 3일만에↓…ECB '매파적 인하'에 유로 강세 (연합인포)
º [뉴욕유가] ECB 금리인하 첫발에 완화 기대 지속…2거래일째 상승 (연합인포)
º [뉴욕 금가격] 글로벌 금리 인하 행렬에 상승 (연합인포)


주요 뉴스 요약

"엔비디아 'AI 독주' 막아라"…가성비 내세운 인텔·AMD 반격

 
AI 빅테크 AI 가속기 신제품 줄줄이 공개

펫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
 


인공지능(AI) 가속기(데이터 학습·추론에 최적화한 반도체 패키지)로 AI 열풍 중심에 선 엔비디아의 독주를 막기 위해 인텔과 AMD가 공세를 펼치고 나섰다. 각사는 이달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정보기술(IT) 전시회 ‘컴퓨텍스 2024’에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탑재한 AI 가속기를 선보이고 향후 AI산업 주역이 자사가 될 것임을 자신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반도체·IT 박람회로 거듭난 컴퓨텍스 2024가 오는 7일까지 열린다. 행사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2일 엔비디아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연내 출시 예정인 '블랙웰'의 후속작인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을 공개했다. 루빈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를 처음으로 채택한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다.

올해 3월 새 GPU 플랫폼인 블랙웰을 공개한 지 세 달 만에 차세대 제품을 선보이고 나선 것. 황 CEO는 트레이드 마크인 록스타를 연상시키는 검정 가죽 재킷을 입고 나타나 엔비디아의 GPU 기술 로드맵을 소개하고 루빈을 2026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생성형 AI 시대에 대해 "새로운 산업혁명이 시작됐다"고 강조하고 엔비디아가 AI 기술 구현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AI 가속기 시장의 90%를 장악한 엔비디아가 하드웨어 기업에 그치지 않고 주역 자리를 지키겠다는 청사진이다.
 
전통의 강호 인텔도 맞불을 놨다. 팻 겔싱어인텔 CEO(사진)는 지난 4일 기조연설에서 자사 AI 패키지 '가우디3'을 소개하고 엔비디아의 현재 주력 AI 가속기 3분의 2 수준에 공급하겠다며 이례적인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공세에 나섰다.

겔싱어 CEO는 "지난 4월 출시한 가우디3는 경쟁사 AI용 GPU 가격의 3분의 2 수준이고 전작인 가우디2는 3분의 1 수준에 공급하고 있다"며 "가우디3는 엔비디아 (현재 주력 AI 가속기인) H100보다 훈련·추론 성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PC 부문 반도체의 최강자였던 인텔은 AI 시대 주도권을 되찾아 오기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보다 효율적인 코어를 갖춘 '제온(Xeon) 6' 데이터 센터 프로세서를 선보인 겔싱어 CEO는 최근 황 CEO의 '인텔과 같은 기존 프로세서가 AI 시대에 활력이 부족하다'는 발언에 정면 반박에 나섰다. 그는 "젠슨이 믿는 것과 달리 (인텔 공동설립자인 고(故) 고든 무어의) '무어의 법칙'(반도체 집적회로 성능이 24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법칙)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인텔이 AI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와 함께 AI용 반도체 시장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AMD도 새 AI 가속기 'MI325X'를 올해 4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MI325X는 업계 최대인 288GB 용량에 초고속 HBM3E 메모리를 탑재한 제품이다.

AMD를 이끄는 리사 수 CEO는 신제품에 대해 "엔비디아 블랙웰 B200보다 1.5배 많은 메모리 용량과 1.2배 빠른 성능을 낸다"며 "최근 AI 도입 가속화로 AMD의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쟁력을 강조했다.

공교롭게 AMD와 경쟁사 엔비디아의 수장은 먼 친척간이다. 미 CNN방송은 지난해 11월 대만 족보학자의 분석을 인용해 수 CEO가 황 CEO와 5촌 관계라고 보도했다. 수 CEO는 2020년 한 행사에서 황 CEO와 먼 친척 관계라고 밝힌 바 있다.

 

엔비디아뿐 아니라 인텔과 AMD가 앞다퉈 뛰어난 성능을 강조한 신제품을 공개한 이유는 AI 산업의 성장이 폭발적으로 이뤄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생성형 AI뿐 아니라 AI 스마트폰, AI PC, 로봇용 AI 등 관련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엔비디아는 기존에 2년 단위로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이번 행사에서 황 CEO는 이를 절반인 1년으로 단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AMD는 내년 MI350 시리즈, 2026년 MI400 시리즈를 출시해 엔비디아를 추격한다는 계획이다.

강석용 신영증권 연구원은 "인공신경망을 필두로 한 AI의 시대가 오고 있다"며 "완전한 대중화 시점이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AI가 미래라는 데는 모두 공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뜬금없는 산유국론"...'산유국 꿈' 뭉개는 야당. 왜?

'우드사이드 영일만 철수' 언급하며 정부 비판
"尹 '국면전환용 정치쇼'에 희망 널뛰기한 꼴"
'대왕고래 프로젝트' 두고 "부산 엑스포 같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동해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윤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을 ‘국면전환용 쇼’로 규정하며 영일만 시추 탐사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6일 언론 보도를 통해 호주의 석유개발사인 우드사이드사가 영일만 탐사 사업에 ‘가망이 없다’고 결론 내린 사실이 드러나자 일제히 비판 메시지를 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쏘아 올린 산유국의 꿈에 벌써부터 금이 가고 있다”며 “정부가 분석을 맡겨 석유 매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 기업’ 액트지오의 분석 결과와 정반대 판단이 이미 존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페이스북에 우즈사이드사를 언급한 언론 보도를 소개하며 “뜬금없는 산유국론, 잘 챙겨봐야겠다”고 적었다. 그는 “막판 대역전 외치며 수천억 원을 쏟아붓고 결국 국민을 절망시킨 부산 엑스포가 자꾸 떠오른다”며 “십중팔구(성공 확률 최대 20%) 실패할 사안이라면서 전액 국민 혈세를 투입하는 것도 걱정이고 주가 폭등에 따른 추후 주식 투자자 대량 손실도 걱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정 브리핑을 열고 경북 포항 영일만 인근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직접 발표했다. 석유공사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르면 11월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친 해역에서 석유·가스전을 찾는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나선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이 낮은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한 카드라고 보고 있다. 노 원내대변인은 6일 “대통령 지지율 20%가 깨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기획된 ‘국면전환용 정치쇼’에 국민께서 희망의 널뛰기를 한 꼴”이라며 “대통령으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될 매우 경솔하고 무책임한 판단”이라고 비판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22대 국회 원 구성이 완료되는 즉시 산업통상자원위원회를 열어 현안 질의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5일 기자들을 만나 “수천억 원의 국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소관 상임위에서 팩트 체크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냐는 말들이 있었다”며 “원 구성이 이뤄지는 대로 즉시 산업위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국가적으로 역량을 모아야 할 일에 연일 막말을 퍼붓고 있다”고 반박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데 민주당은 국정의 동반자로서 힘을 싣지는 못할망정 정부의 노력을 폄훼하기만 한다”며 “‘1인당 25만 원 주자는 민주당이 국가 미래에 필요한 예산을 두고 낭비를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게 국민 목소리”라고 꼬집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우드사이드는 보다 정밀하고 깊이 있는 자료 해석을 통해 시추를 본격 추진하기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철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따라서 마치 우드사이드가 유망구조에 대한 심층 평가를 통해 장래성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는 해석은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민주, 우드사이드 철수 논란에 "다른 결론 해명하라"...정부 "사실관계 달라" 

 

더불어민주당은 6일 호주 최대 석유개발기업이 지난해 영일만 심해를 탐사한 후 사업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시추를 포기했던 곳에 전혀 다른 결론을 낸 이유를 공식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제반 사정을 고려할 때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고 반박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쏘아올린 산유국의 꿈에 벌써부터 금이 가고 있다"며 "대통령 발표 사흘만에 불어나는 의혹을 걷잡기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분석을 맡겨 석유 매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 기업' 액트지오의 분석 결과와 정반대 판단이 이미 존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가망이 없다', 호주 최대의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내린 결론"이라며 "2007년부터 동해 영일만 일대에서 한국과 공동 탐사를 벌여오던 우드사이드는 지난해 1월 철수했다"며 "사업성이 낮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매장된 자원의 50%를 채굴할 권리까지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드사이드 철수 이후 한국으로부터 분석 의뢰를 받은 기업이 바로 액트지오"라고 부연했다.

노 대변인은 "우드사이드와 액트지오, 전혀 다른 두 판단이 존재하는데도 한쪽 분석 결과만 공개하며 공식 발표를 한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상반되는 결론으로 극히 신중해야 할 사안에 대통령이 직접 나선 이유는 또 무엇인가"라고 거듭 되물었다.

게다가 "윤 대통령의 발표는 주식 거래가 한창인 평일 오전에 이뤄졌다"며 "주식시장이 출렁거렸고 어떤 종목은 단 사흘 만에 주가가 두 배로 치솟았고 어떤 주식은 급등락 널뛰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노 대변인은 "대통령으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될 매우 경솔하고 무책임한 판단"이라며 "대통령 지지율 20%가 깨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기획된 '국면전환용 정치쇼'에 국민께서 희망의 널뛰기를 한 꼴"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정반대의 분석 결과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동해유전 개발에 앞장서게 됐는지 납득할 수 있게 해명하라"며 "만약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기 전 시추를 강행할 경우 관련 공직자들은 형사처벌을 면치 못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했다.

산업부는 이날 "우드사이드가 지난 2022년 7월 철수 의향을 표시하고 작년 1월 철수했다"고 확인하면서 "이는 (우드사이드가) 2022년 6월 호주의 자원개발기업 BHP와 합병하면서 기존 추진 사업에 대한 전반적 재조정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드사이드는 보다 정밀하고 깊이 있는 자료 해석을 통해 시추를 본격 추진하기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철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따라서 마치 우드사이드가 유망구조에 대한 심층 평가를 통해 장래성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는 해석은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석유·가스 개발 과정은 물리탐사를 통한 자료 수집, 전산 처리, 자료 해석 등 과정을 거친 뒤 유망구조를 도출하고 탐사 시추를 통해 부존 여부를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우드사이드는 유망구조 도출 전 철수했기 때문에 '장래성'에 대해 책임 있게 평가할 위치에 있지 못하다는 설명이다.

석유공사는 그동안 축적된 탐사 자료와 우드사이드가 철수하면서 넘겨준 자료, 자체 추가 탐사 자료 등을 작년 2월 심해 탐사 기술 분석 전문기관인 액트지오에 의뢰해 자료 해석을 진행했다며 "액트지오는 자체 첨단기술과 노하우 등을 토대로 분석해 이번에 새롭게 유망구조를 도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입니다.
 
24년 06월 06일 국가별 시황 및 주요 뉴스를 공유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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